남태평양메탈스(South Pacific Metals, OTCQB: SPMEF)가 파푸아뉴기니 금·구리 프로젝트 성과와 함께 공격적인 시추 확대 및 경영 체계 정비를 병행하며 투자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남태평양메탈스(SPMEF)’는 최근 온테누(Ontenu) 및 앙가(Anga) 프로젝트에서 고품위 광화 결과를 연이어 공개하며 탐사 가치 재평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오세나(Osena) 프로젝트 내 온테누 북동(Ontenu NE) 구역에서 진행된 첫 시추 프로그램에서 총 7개 홀 가운데 5개 홀에서 금 광화가 확인됐다. 대표적으로 온키(Onki) 구간에서는 92m에서 평균 0.34g/t 금이 검출됐으며, 일부 구간에서는 5.74g/t 금과 1.49% 구리의 고품위 결과가 확인됐다. 조르콜(Jorkol) 구간에서도 금과 은, 구리가 혼재된 광맥 구조가 포착되며 ‘다금속 광화 시스템’ 가능성이 제기된다. 현장 지질 분석 결과 온키 지역은 수직적으로 잘 보존된 열수 시스템, 조르콜은 관입 관련 금 광맥 형태로 해석된다.
앞서 공개된 표면 샘플링에서도 최대 21.2% 구리, 310g/t 은, 8.6g/t 금에 달하는 고품위 암석 시료가 확인된 바 있다. 특히 온키 단층대를 중심으로 최대 1.2km 길이의 광화 구조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나며 대규모 확장 가능성이 주목된다. 회사는 2026년까지 약 5,000m 규모 추가 시추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두 번째 시추 장비를 현장에 투입했다.
앙가 프로젝트에서도 새로운 금·구리 광화 지대가 확인됐다. 골코나 사우스(Golkona South) 지역에서는 2.2×1.1km 규모의 토양 금 이상대가 발견됐으며, 최고 1,080ppb 금과 3,397ppm 구리 값이 확인됐다. 지구물리 데이터 역시 인근 K92 마이닝 광구 방향으로 이어지는 연속성을 보여 향후 자원 확장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이와 함께 ‘남태평양메탈스(SPMEF)’는 기업 운영 측면에서도 적극적인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30만 달러 규모의 마케팅 계약을 체결하며 투자자 인지도 확대에 나섰고, 경영진에는 사이먼 잭슨 이사를 선임하고 레베카 모리아티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했다. 또 임직원에게 총 107만 주 스톡옵션과 186만 주 제한주를 부여해 이해관계 정렬을 강화했다.
법적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진전을 보였다. 자회사 카이나투 리소시스(Kainantu Resources Limited)를 통해 확보한 탐사권 EL2558에 대해 파푸아뉴기니 법원이 가처분 결정을 유지하면서, 경쟁사 K92 마이닝의 접근을 제한하고 독점적 탐사 권리를 방어하는 데 성공했다. 해당 지역은 향후 광산 개발은 물론 광미 저장 시설 후보지로도 평가된다.
코멘트: 업계에서는 남태평양메탈스(SPMEF)가 초기 탐사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고품위 시료와 구조적 연속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향후 시추 결과가 연속성을 입증할 경우 중형 자원 개발 기업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남태평양메탈스(SPMEF)는 현재 온테누와 앙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시추, 지표 조사, 구조 해석을 병행하며 자원 정의 단계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향후 추가 시추 결과와 자원 추정치 발표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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