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거래량에서 알트코인 비중이 6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비트코인(BTC)은 22%, 이더리움(ETH)은 18%를 차지했다.
블록비츠(BlockBeats)는 3일 바이낸스에서 지난 5월 약 40%였던 비트코인 거래 비중이 22%로 낮아졌다고 보도했다. 같은 기간 알트코인 비중은 60% 이상으로 확대됐다. 다크포스트(Darkfost) 크립토퀀트(CryptoQuant) 애널리스트는 시장 참여자 일부가 거래 기회를 찾아 알트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수치는 바이낸스에서 거래되는 10달러 가운데 6달러 이상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이외 자산에서 발생했다는 의미다. 본지는 앞서 바이낸스의 알트코인 거래 비중이 60%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다만 비교 자료 사이에는 세부 비중 차이가 있다. 2025년 11월 21일 공개된 크립토퀀트 관련 게시물은 알트코인 비중을 60%로 제시하면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합산 비중을 약 20%로 언급했다. 알트코인 비중이 60% 수준이라는 방향은 같지만 집계 시점이나 범위가 같은지는 공개 내용만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거래량 비중은 특정 거래소에서 매매가 어느 자산군에 집중됐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알트코인 비중 확대는 거래 관심의 분산을 나타내지만 가격 방향이나 신규 자금 유입을 뜻하지는 않는다. 특정 알트코인이 거래량 증가를 주도했다는 데이터도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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