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에라 24시간 새 22.47% 하락…선물 미결제약정 25.50% 감소

| 이도현 기자

오디에라(BEAT)가 24시간 동안 22.47% 하락한 가운데 선물 미결제약정도 25.50% 감소했다. 현물 가격과 파생상품 참여가 함께 위축되면서 기존 레버리지 포지션이 축소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4일 AMBCrypto는 오디에라가 3.34달러 부근에서 거래됐으며, 24시간 거래량은 14.61% 줄어든 5539만 달러(약 813억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같은 분석에서 선물 미결제약정은 25.50% 감소한 7774만 달러(약 1141억원)로 제시됐다.

작성 시점 기준 코인게코(CoinGecko)에 따르면, 오디에라는 24시간 전보다 20.7% 낮은 2.90달러에 거래됐다. 24시간 가격 범위는 2.71~3.78달러였으며 시가총액은 8억9670만 달러(약 1조3160억원), 거래량은 2805만 달러(약 412억원)로 집계됐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참여 축소가 나타났다. 코인글래스(CoinGlass)는 오디에라 선물 가격을 3.022달러로 표시했으며, 24시간 변동률은 9.87% 하락이었다. 선물 거래량은 6억4625만 달러(약 9490억원), 미결제약정은 7340만 달러(약 1078억원)였다.

미결제약정은 아직 청산되지 않고 남아 있는 선물 포지션의 규모를 뜻한다. 가격과 미결제약정이 동시에 줄어든 이번 흐름은 신규 방향성 베팅이 늘었다기보다 기존 레버리지 포지션이 축소됐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AMBCrypto는 차트상 4.73달러를 상단 저항선, 2.50달러를 주요 지지선으로 제시했다. 오디에라가 4.73달러를 회복하면 6.30달러 재시도를 논의할 수 있지만, 저항선 아래에서 밀리면 2.50달러를 다시 시험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가격대는 해당 매체가 제시한 기술적 기준선이다.

AMBCrypto가 제시한 코인글래스 청산 히트맵에서는 4.45~4.50달러 부근에 가장 큰 숏 포지션 청산 유동성이 분포했다. 4.10달러와 4.25달러에도 상대적으로 작은 청산 구간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오디에라 공식 문서는 BEAT를 플랫폼 참여와 보상, AI 협업 음악 제작, 커뮤니티 큐레이션, 프리미엄 기능 등에 사용하는 토큰으로 설명한다. 총공급량은 10억 개다.

코인게코 커뮤니티 투표에서는 약세 응답이 67%, 강세 응답이 33%로 나타났다. 가격과 미결제약정이 함께 감소한 가운데 오디에라는 AMBCrypto가 제시한 2.50달러 지지선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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