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 11일 하루 각각 2209 BTC와 1만4499 ETH가 순유출됐다. 반면 7일 누적 기준으로는 두 상품 모두 순유입을 유지했다.
룩온체인(Lookonchain)은 11일 오후 4시(한국시간) 공개한 모니터링 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비트코인 ETF의 7일 누적 순유입은 8545 BTC, 이더리움 ETF는 11만579 ETH로 집계됐다.
하루 단위로는 두 ETF에서 자산이 빠져나갔지만 주간 흐름은 유입 우위를 보였다. 앞서 미국 현물 ETF는 이달 초에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나란히 하루 순유입을 기록했다.
현물 ETF 자금 흐름은 규제권 금융상품을 통한 가상자산 수요를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된다. 이번 집계에는 개별 운용사별 유출입 규모와 달러 환산액이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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