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5곳 상향한 코어위브, 최고 160달러 제시

| 강이안 기자

코어위브(CoreWeave·$CRWV)가 2분기 매출 25억7500만달러(약 3조6400억원)를 기록한 뒤 월가 기관 5곳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요와 수익성 개선이 주요 근거로 제시됐다.

블록비츠는 12일 코어위브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12% 증가했다고 전했다. 코어위브는 AI 연산 능력을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하는 기업이다. 앞서 코어위브는 2026 회계연도 매출 전망치를 124억~132억달러로 상향했다.

웰스파고(Wells Fargo)는 목표주가를 160달러(약 22만6000원)로 올리고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파이퍼샌들러(Piper Sandler)는 목표주가 153달러(약 21만6000원)와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했고, 베어드(Baird)는 목표주가를 130달러(약 18만4000원)로 높이면서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유지했다. 이들 기관은 순증 활성 메가와트 증가와 3분기 예약 수요, 기업용 AI 애플리케이션 다변화를 근거로 들었다.

반면 JP모건(JPMorgan)과 미즈호(Mizuho)는 목표주가를 각각 120달러(약 17만원)와 115달러(약 16만2000원)로 소폭 올리면서도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유지했다. 두 기관은 2분기 마진 개선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단기 매출의 추가 상승 여력에는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고 분석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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