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864.65 마감, 상승폭 줄여도 860선 유지

| 서지우 기자

코스닥 지수가 14일 전 거래일보다 3.28포인트(0.38%) 오른 864.65로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860선을 웃돌며 출발한 뒤 상승 폭은 줄었지만 종가는 860선 위에 머물렀다.

아시아경제는 이날 오후 3시35분 코스닥 마감 수치를 이같이 전했다. 같은 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4.60포인트(2.42%) 오른 6977.94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이날 개장 때 868.07을 기록했다. 본지는 앞서 코스닥이 14일 전 거래일보다 0.78% 오른 868.07로 출발했다고 보도했다. 마감 지수는 개장가보다 3.42포인트 낮았지만 전장 대비 상승세는 유지했다.

최근 코스닥은 단기 반등 뒤 850선 위에서 등락해 왔다. 지난 11일에는 전 거래일보다 3.37포인트(0.39%) 오른 857.84로 마감했다. 당시 지수는 약세로 출발했으나 장중 낙폭을 회복해 상승 전환했다.

14일 종가는 11일 마감가보다 6.81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본지는 앞서 코스닥이 10일 종가 기준으로 7월 30일 저점 대비 32.52% 반등했다고 전했다.

다만 이날 상승률은 코스피보다 낮았다. 코스피가 2% 넘게 오른 반면 코스닥은 0.38% 오르는 데 그쳤다. 두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지만 대형주 중심 시장과 중소형 성장주 시장의 흐름은 차이를 보였다.

코스닥은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중소·벤처기업 중심 주식시장이다. 통상 성장주 비중이 큰 시장은 금리와 수급 변화에 민감하게 움직인다.

이날 확인된 수치상 코스닥은 개장 직후보다 상승 폭을 줄였지만 860선을 지켰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모두 전 거래일 대비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많이 본 기사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