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G엔터(419530)가 14일 애프터마켓에서 정규장 종가보다 10.48% 내린 2만1350원에 거래됐다. 정규장 이후 거래에서 두 자릿수 낙폭이 나타난 것이다.
연합뉴스는 이날 오후 4시37분 기준 SAMG엔터가 정규시간 종가 2만3850원 대비 10.48% 낮은 2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장후 거래 가격은 정규장 종가보다 2500원 낮았다.
SAMG엔터는 코스닥 상장사다.
이번 가격 움직임은 정규장 마감 뒤 애프터마켓에서 형성된 시세다.
애프터마켓은 정규장 종료 이후 제한된 시간에 이뤄지는 주식 거래 시간대다. 정규장과 거래 시간, 주문 조건, 유동성이 달라 같은 종목이라도 가격 흐름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장후 거래에서는 참여 주문이 적을 경우 일부 주문이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커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장후 가격은 정규장 마감 뒤 수급을 보여주는 참고 지표로 읽는 것이 일반적이다.
본지는 앞서 애프터마켓 가격이 다음 정규장 시초가나 종가를 뜻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장후 가격은 해당 시간대 체결 가격이며, 다음 정규장에서는 투자자의 주문과 거래량에 따라 다시 가격이 형성된다.
이번 보도에서 하락 배경이 별도 공시나 회사 발표와 직접 연결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확인된 수치는 오후 4시37분 기준 정규장 종가 대비 하락률과 거래 가격이다.
정규장 종가 2만3850원과 애프터마켓 가격 2만1350원은 서로 다른 거래 시간대의 가격이다. 다음 거래일 가격 흐름은 정규장 거래에서 다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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