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1.99% 오른 840.89 마감, 840선 회복

| 서지우 기자

코스닥 지수가 20일 전 거래일보다 16.43포인트(1.99%) 오른 840.89로 마감했다. 장 초반 회복한 840선을 종가에서도 지키며 전날 하락분을 일부 되돌렸다.

아시아경제는 이날 오후 3시35분 코스닥 마감 수치를 이같이 전했다. 코스닥은 이날 오전 전 거래일보다 19.53포인트 오른 843.99로 출발했다.

종가는 개장가보다 3.10포인트 낮았다. 다만 전날 종가 824.46과 비교하면 16포인트 넘게 높은 수준이다.

이날 흐름은 장 초반 급반등 뒤 상승 폭을 일부 줄인 형태였다. 지수는 개장과 함께 840선을 회복했고, 마감 때도 같은 선을 유지했다.

같은 날 코스피도 큰 폭으로 올랐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81.41포인트(5.89%) 오른 6852.58로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이 모두 상승 마감하면서 국내 증시는 전날 약세 이후 반등 흐름을 보였다. 다만 마감 수치만으로 업종별 수급이나 개별 종목의 상승 원인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최근 코스닥은 짧은 기간 안에 등락 폭을 키웠다. 본지는 앞서 코스닥이 19일 전 거래일보다 1.17% 내린 824.46으로 마감했다고 보도했다.

14일 코스닥 종가는 864.65였다. 20일 종가는 이 수준에는 못 미쳤지만, 전날 824.46에서는 다시 840선으로 올라섰다.

코스닥은 이달 초에도 빠른 반등을 보였다. 본지는 코스닥이 10일 종가 기준으로 7월 30일 저점 대비 32.52% 반등했다고 전한 바 있다.

코스닥은 국내 성장주와 중소형주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로 쓰인다. 이날 수치만으로 국내 위험자산 전반의 방향을 판단하기보다는 이후 지수 흐름과 수급 변화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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