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24일 전 거래일보다 11.39포인트(1.42%) 오른 813.33으로 마감했다. 직전 거래일 급락 뒤 하루 만에 810선을 회복했다.
아시아경제는 이날 오후 3시 34분 코스닥 마감 수치를 이같이 전했다. 직전 거래일인 21일 코스닥 종가는 801.94였다.
이번 반등은 지난주 큰 폭 하락 이후 나왔다. 코스닥은 21일 전 거래일보다 38.95포인트(4.63%) 내린 801.94로 마감해 20일 종가 840.89에서 800선 초반까지 밀렸다.
본지는 앞서 코스닥이 21일 전 거래일보다 4.63% 내린 801.94로 마감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지수는 824.05로 출발한 뒤 장중 낙폭을 키웠다.
24일 종가는 21일 종가보다 높지만 20일 수준에는 못 미쳤다. 24일 813.33은 20일 종가 840.89보다 27.56포인트 낮다.
최근 코스닥은 짧은 기간 안에 등락 폭을 키웠다. 본지는 앞서 코스닥이 20일 전 거래일보다 1.99% 오른 840.89로 거래를 마쳤다고 전했다.
코스닥은 국내 중소·벤처기업 중심 시장의 흐름을 보여주는 지수다. 대형주 비중이 큰 코스피와 달리 성장주와 중소형주 투자 심리에 민감하게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같은 날 코스피는 약세로 마감했다. 아시아경제는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215.99포인트(3.12%) 내린 6696.96으로 장을 마쳤다고 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4.1원 내린 1382.4원으로 집계됐다. 환율 하락은 원화 가치가 달러 대비 오른 흐름을 뜻한다.
이날 확인된 마감 수치만으로 코스닥 반등의 업종별 원인이나 개별 종목 수급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낙폭 일부를 되돌렸고, 코스피는 같은 날 3%대 하락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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