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3191억9000만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조6875억1000만원, 1조2917억원을 순매도했다.
한국거래소와 연합인포맥스가 이날 오후 3시35분 기준 집계한 투자자별 매매동향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 매수대금은 9조8681억원, 매도대금은 6조5489억1000만원이었다.
외국인은 같은 시장에서 10조6881억4000만원을 팔고 7조6억3000만원을 샀다. 기관합계는 매도대금 8조6552억3000만원, 매수대금 7조3635억3000만원으로 매도 우위였다.
기타법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6483억4000만원을 순매수했다. 매도대금은 1835억원, 매수대금은 1조8318억4000만원이었다.
기관 내부에서는 사모의 매도 규모가 가장 컸다. 사모는 유가증권시장에서 6037억8000만원을 순매도했다. 금융투자는 4033억8000만원, 투신은 2877억4000만원, 보험은 183억8000만원 각각 매도 우위였다.
반면 기타금융은 168억7000만원, 연기금 등은 44억5000만원, 은행은 2억7000만원 순매수했다. 기관 안에서도 사모·금융투자·투신은 매도 쪽에, 기타금융·연기금 등·은행은 매수 쪽에 섰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417억5000만원을 순매수했다. 기관합계도 248억8000만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2604억1000만원을 순매도했고, 기타법인은 61억8000만원 매도 우위였다.
코스닥 기관 내부에서는 투신이 232억9000만원을 순매수해 규모가 가장 컸다. 연기금 등은 192억5000만원, 금융투자는 177억9000만원, 보험은 21억7000만원 순매수했다.
사모는 코스닥시장에서 155억3000만원을 순매도했다. 기타금융은 140억9000만원, 은행은 80억원 매도 우위였다.
두 시장을 합산하면 개인은 3조587억8000만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조4457억6000만원, 기관은 1조2668억2000만원 각각 순매도했다. 기타법인은 1조6421억6000만원 매수 우위였다.
이번 집계는 21일 외국인이 국내 증시 양대 시장에서 순매도했던 흐름 이후 나온 투자자별 매매동향이다. 이날은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순매도, 코스닥시장에서는 순매수로 엇갈렸다.
투자자별 순매수대금은 매수대금에서 매도대금을 뺀 값이다. 양수는 매수 우위, 음수는 매도 우위를 뜻한다. 이번 수급 자료는 오후 3시35분 기준 집계치로, 장 마감 뒤 확정 통계와 차이가 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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