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장전 거래에서 AI 관련 토큰화 주식이 동반 약세를 보였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MU)는 3.53%, 마벨 테크놀로지(Marvell Technology·$MRVL)는 3.35% 내렸다.
MSX.COM 시세 데이터를 인용한 오데일리(Odaily)는 24일 오전 11시24분 한국시간 기준 Arm 홀딩스(Arm Holdings·$ARM)가 2.18%, SPCX($SPCX)가 1.99%, KLA($KLAC)가 1.86% 하락했다고 전했다. 장전 거래는 미국 정규장 개장 전 형성되는 시세로, 정규장보다 거래량이 적어 단기 등락만으로 하루 흐름을 단정하기 어렵다.
이번 움직임은 미국 AI 주식과 가상자산 시장의 접점에서 나온 시황이다. MSX.COM은 실물자산(RWA) 토큰 거래를 제공하는 탈중앙화 플랫폼으로 소개된다. RWA는 주식, ETF 같은 현실 자산을 블록체인 기반 토큰 형태로 옮긴 자산을 뜻한다.
MSX.COM은 자사 서비스 소개에서 수백 종의 RWA 토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데일리는 MSX.COM에 애플(Apple·$AAPL), 아마존(Amazon·$AMZN), 알파벳(Alphabet·$GOOGL), 메타(Meta·$META),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MSFT), 넷플릭스(Netflix·$NFLX), 엔비디아(Nvidia·$NVDA) 등 미국 주식과 ETF 기반 토큰이 올라 있다고 전했다.
한국 독자에게 중요한 지점은 미국 기술주 변동이 온체인 거래 상품에도 반영되고 있다는 점이다. AI 반도체 관련 주식은 전통 증시의 테마지만, MSX.COM에는 일부 미국 주식과 ETF 기반 토큰이 올라 있다고 오데일리는 보도했다. 본지는 앞서 마이크론을 비롯한 미국 AI 관련 주식 토큰이 장전 거래에서 동반 상승한 사례도 전한 바 있다.
이날 제시된 수치는 장전 시점의 등락률이다. 정규장 개장 뒤 같은 방향이 이어질지는 별도 시장 데이터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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