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모리 반도체주가 4일 장 초반 동반 상승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MU)는 3.61%,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14% 올랐다.
MSX.COM 데이터를 인용한 오데일리 보도에서 4일 오후 2시39분 한국시간 기준 샌디스크(SanDisk·$SNDK)는 4.60%, 씨게이트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STX)는 4.11%, 웨스턴디지털(Western Digital·$WDC)은 2.87% 상승했다. SK하이닉스(SK hynix·$SKHY)도 2.64% 올랐다.
메모리 반도체주는 이날 오데일리가 전한 미국 반도체주 상승 흐름에서 주요 상승 종목으로 제시됐다. 미국 반도체주가 앞서 동반 강세를 보인 흐름에 이어 이날도 마이크론, 샌디스크, 웨스턴디지털 등 메모리 관련 종목의 상승률이 함께 제시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반도체 설계와 제조, 장비, 유통 관련 기업 주가 흐름을 반영하는 대표 지수다. 엔비디아 실적 전망을 소화하던 국면에서도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상승한 바 있어, 이번 상승은 반도체 업종 전반의 장중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로 함께 제시됐다.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기술주와 반도체주 흐름이 위험자산 선호를 살피는 보조 지표로 활용된다. 다만 이날 메모리주 상승이 비트코인(BTC)이나 이더리움(ETH) 가격에 직접 영향을 줬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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