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AI 상용화에 7,500억 원 투자… 246개 제품 출시 지원

| 토큰포스트

정부가 인공지능(AI) 기술의 상용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향후 2년간 7,5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는 산업 및 생활 전반에서 AI 기술의 응용을 촉진하고, 해당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기획예산처는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AX-Sprint)'을 공식 발표하며, 11개 부처가 협력해 총 246개 AI 제품과 서비스의 개발 및 출시를 지원할 것을 밝혔다. 이는 특히 1~2년 내에 출시 가능한 제품을 집중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빠른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려는 전략이다.

올해에만 해당 사업에 2조 4천억 원 중 6,13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는 단일 사업으로서 최대 규모이다. 특히 올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1,300억 원으로 가장 많은 예산을 책임지며, 중소벤처기업부와 국토교통부가 뒤를 잇는다. 각 부처는 각자의 분야에 맞춘 예산을 통해 다양한 AI 기술의 활용을 촉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고숙련 작업자의 지식을 스마트글래스에 접목하거나, 도로 작업 시 안전성을 높이는 경고 로봇 개발 등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낙상 방지 AI 보행 보조 차량이나, 축산물 처리 공정을 대신하는 로봇 등도 출시될 수 있을 전망이다. 정부는 우수 제품을 선정해 공공조달 혁신제품으로 지정하고, 후속 지원을 통해 시장 진입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이 같은 투자를 통해 AI 제품의 조기 상용화를 촉진하고, 이를 통해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AX 붐'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빠르게 이루어질 경우, AI 기술의 발전과 경제 전반의 동력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