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AC 2026 컨퍼런스에서 보안 플랫폼화는 단순한 구호를 넘어 실제 기업 구매 방식의 변화로 자리 잡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기존의 복잡한 보안 스택을 확대하는 대신, 통합된 보안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이는 AI가 위협 환경을 변화시키고, 일회성 보안 해결책의 한계를 드러내면서 더욱 절실해졌다.
엔터프라이즈 기술 연구의 에릭 브래들리 전략 책임자는 최근 연구에서 "37%의 조직이 AI 에이전트를 배포 중이거나 활발한 테스트 중"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보안 통제에서는 20%가 에이전트 전용 보안 통제를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고 인정했다. 이는 AI 에이전트의 빠른 채택 속도에 비해 보안 통제가 부족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보안 플랫폼화는 단순한 통합 작업이 아닌, 관리상의 어려움을 줄이고, 더 통합적이고 탄력있는 보안 태세를 구축하기 위한 시도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대형 언어 모델(LLM)과 생성형 AI 보호가 클라우드 보안을 넘어서며, 기업들이 가장 많이 투자하려는 분야로 부상했다.
이러한 변화는 지리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보안 시장이 지속적인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음을 의미한다. 대다수의 응답자는 보안 비용 감소 계획이 없으며, 공급업체 통합이 실질적인 탄력을 받고 있다는 점을 알렸다. AI 도입 속도가 빠른 가운데, 관리가 이를 빠르게 따라잡아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RSAC 2026 컨퍼런스에서 이러한 주제들은 집중적인 논의의 대상이 되었으며, 보안 플랫폼화와 AI의 영향력은 앞으로의 보안 산업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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