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스트라이크, JAPAC 파트너 어워즈 발표…AI 기반 보안 전환 이끈 기업 선정

| 손정환 기자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가 일본·아시아태평양 지역 파트너 생태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업과 개인을 공개했다. 기업들의 AI와 클라우드 도입이 빨라지는 가운데, 보안 플랫폼 통합과 관리형 서비스 역량이 파트너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을 다시 보여준 행사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21일(현지시간)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2026 JAPAC 파트너 심포지엄’에서 ‘2026 크라우드스트라이크 JAPAC 파트너 어워즈’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일본과 아시아태평양 전역에서 AI 기반 사이버보안 전환을 주도한 파트너사를 선정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회사는 최근 JAPAC 지역 기업들이 AI와 클라우드 채택 속도를 높이면서, 파트너들의 역할도 단순 제품 판매에서 서비스 중심·플랫폼 기반 보안 제공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객 입장에서는 여러 보안 도구를 하나로 통합해 복잡성을 낮추고, 침해 사고를 줄이는 것이 중요해졌는데, 이 과정에서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팔콘 플랫폼이 중심축 역할을 한다는 의미다.

주요 수상 기업과 지역별 수상자

올해 주요 수상 기업으로는 세쿠로가 ‘JAPAC 올해의 파트너’, 아마존웹서비스 재팬이 ‘JAPAC 올해의 에코시스템 파트너’, 엔사인 인포시큐리티가 ‘JAPAC 올해의 관리형 보안 서비스 파트너(MSSP)’에 선정됐다. 또 맥니카는 전략 유통 파트너, 포지트카는 벨로시티 파트너, SB C&S는 성장 파트너 부문에서 각각 이름을 올렸다.

지역별 수상도 함께 발표됐다. 인도 부문은 ACPL 시스템즈, 동남아·북아시아 부문은 엔큐브랩, 일본 부문은 NTT 도코모 비즈니스, 호주·뉴질랜드 부문은 더 미싱 링크가 수상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바베시 콜라, 고바야시 히사시, 라이 킨웽, 미야오 유이치가 각각 선정됐다.

존 폭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일본·아시아태평양 채널 및 얼라이언스 부문 부사장은 “JAPAC 전역에서 파트너들은 AI가 이끄는 플랫폼 중심, 서비스 주도 보안 전환의 중심에 있다”며 “관리형 보안 서비스 역량 확대부터 팔콘 플랫폼 기반 보안 통합까지, 고객이 AI 시대 위협에 앞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시상식의 의미와 시장 흐름

이번 발표는 단순한 시상 이상의 의미가 있다. 최근 사이버보안 시장은 개별 솔루션을 추가로 붙이는 방식보다, AI를 활용해 탐지·대응·운영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묶는 방향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특히 인력 부족과 공격 고도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아시아 시장에서는 MSSP와 유통·기술 파트너의 실행력이 보안 도입 성패를 가르는 요소로 꼽힌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자사 보안 클라우드와 AI 기술을 바탕으로 엔드포인트, 클라우드 워크로드, ID, 데이터 보호를 아우르는 통합 보안 체계를 강조하고 있다. 이번 JAPAC 파트너 어워즈 역시 이런 전략이 지역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 시장에서는 앞으로도 AI 기반 사이버보안 수요가 늘어나면서 플랫폼 통합 능력을 갖춘 파트너의 존재감이 더 커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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