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라이 벤처스(URAI), 인터넷 없는 ‘비연결 센서’ 공개…방위·헬스케어 동시 공략

| 김민준 기자

인투라이 벤처스(Inturai Ventures Corp., URAI·OTC: URAIF·FSE: 3QG0)가 인터넷 연결 없이 작동하는 센서와 자가 보정 기능을 갖춘 ‘인홈 인텔리전스’를 공개하며 방위·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네트워크 의존도를 제거한 센서와 와이파이 기반 실내 분석 기술을 동시에 고도화해 상업·보안·의료 전반에서 적용 범위를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회사에 따르면 기존 센서는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 인터넷 연결이 필수였으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센서 간 직접 통신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별도의 네트워크 인프라 없이도 작동하며 설치 비용과 구축 시간이 크게 줄어든다. 특히 통신망이 제한된 지역에서도 운용이 가능해 ‘방위 산업’과 현장 작전 환경에서 활용성이 크게 확대된다.

인투라이는 해당 기술을 드론 탑재 센서에 적용하는 테스트도 진행 중이다. 고정 인프라 없이 이동체에서 작동하는 감지 체계는 실시간 상황 인식이 중요한 군사·보안 분야에서 핵심 요소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비연결형 센서’가 정찰·감시 분야에서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한 방산 기술 전문가는 “네트워크 의존도가 낮을수록 작전 안정성이 높아진다”며 “드론과 결합된 센서 플랫폼은 차세대 감시 체계의 핵심 축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동시에 인투라이는 ‘인홈 인텔리전스’ 기능도 개선했다. 이 기술은 가정 내 와이파이 신호 변화를 분석해 움직임과 활동을 감지하며, 카메라 없이도 낙상 등 이상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별도의 장비 없이 일반 공유기와 연동되며, 설치 이후 각 가정의 구조와 환경에 맞게 스스로 보정하는 ‘자가 학습’ 기능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정확도를 높이고 오탐을 줄여 고령자 돌봄과 생활 보조 환경에서 신뢰성을 강화했다.

에드 클라크(Ed Clarke) 최고경영자(CEO)는 “센서를 고정된 네트워크에서 해방시키는 동시에, 가정 내 분석 기술은 더 정밀하게 발전시켰다”며 “이 기술은 방위·산업·헬스케어 전반에서 새로운 상업적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술 진전은 네트워크 인프라가 제한된 환경에서도 빠르고 저렴한 구축을 가능하게 하며, 인투라이의 ‘글로벌 센서 플랫폼’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평가된다. 한편 회사는 투자자 소통 강화를 위해 캐나다 밴쿠버 소재 마케팅 기업 시너지 커뮤니케이션즈 캐피털과 계약을 체결하고 한 달간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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