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감사위원회포럼, AI·스테이블코인 논의

| 최윤서 기자

인공지능(AI) 전환과 사이버보안, 스테이블코인 제도화를 기업 감사위원회의 감독 과제로 다루는 포럼이 10월 23일 열린다.

감사위원회포럼은 10월 23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감사위원이 주목해야 할 3대 디지털 현안’을 주제로 2026년 제2회 정기포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조찬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된다. 첫 세션에서는 임종인 고려대 명예교수가 ‘인공지능 전환과 에이전틱 경제의 도래 그리고 사이버 보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첫 세션은 기업이 직면한 사이버보안 위험의 변화와 감사위원회가 살펴야 할 대응 과제를 다룬다. AI 전환 과정에서 기업의 감독 기능이 점검해야 할 사안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승환 삼일PwC AX 노드 리더가 ‘AI 시대의 재무보고,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생성형 AI가 재무보고와 업무 방식에 미치는 영향이 주요 내용이다.

이어 이재혁 삼일PwC 가상자산전문화센터장이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동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최근 디지털 자산 관련 제도 흐름과 감사위원회가 주목할 사안을 살펴볼 예정이다.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등 법정화폐나 특정 자산의 가치에 연동되도록 설계된 암호화폐다. 이번 포럼에서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제도 변화가 기업 감독과 재무보고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이 논의 대상에 포함된다.

감사위원회포럼은 삼일·삼정·안진·한영 등 국내 4대 회계법인이 회계 투명성을 높이고 감사 및 감사위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 공동 설립한 비영리법인이다.

이번 행사는 AI와 사이버보안, 디지털 자산을 개별 기술 이슈가 아니라 기업 감사위원회의 감독 과제로 묶어 다룬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감사위원회가 재무보고와 내부 감독 과정에서 기술 변화와 제도 흐름을 어떻게 점검할지가 주요 의제로 제시됐다.

참가 신청은 감사위원회포럼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포럼은 10월 23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많이 본 기사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

기록이 투자를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