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IP 스튜디오 타이달플랫츠, 빙엑스 거래소 상장

NFT를 기반으로 다양한 웹 3.0 컨텐츠들을 개발하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인 타이달플랫츠의 거버넌스 토큰인 타이드(TIDE)가 빙엑스(BingX) 거래소에 상장된다.

31일 TIDE는 빙엑스(BingX) 거래소 USDT 마켓에 상장되며 거래 시작은 한국 시간으로 오후 7시부터다.

타이달플랫츠는 라이엇게임즈 공동창업자인 임호교 디렉터가 주도하는 웹 3.0 스튜디오로 “피델리온”이라는 NFT 프로젝트를 통해 첫번째 IP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피델리온은 정교하게 구축된 세계관과 배경 스토리를 기반으로 탄탄한 커뮤니티를 구축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한 모바일 게임인 “메가로드”와 NFT-Fi 프로젝트인 “블랙마켓”의 출시를 목전에 두고있다.

타이달플랫츠는 IP의 창작성을 인정받아 솔라나 재단, 솔라나 벤처스, 솔라나 게임즈, 매직에덴 등 솔라나 계열 투자사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으며 솔라나 생태계를 넘어 Web3 생태계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있다.

TIDE는 타이달플랫츠 스튜디오의 생태계를 위한 토큰으로, 보유자에게 스튜디오와 게임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다. 타이달플랫츠 스튜디오는 거버넌스 투표 시스템을 생태계에 도입하여 TIDE 토큰을 보유하고 스테이킹한 사용자에게 생태계에 제안된 사항에 대해서 투표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본 콘텐츠는 토큰포스트 기사와 관련이 없는 업체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