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 하락세가 다소 잦아들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3일 오후 4시 3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58% 하락한 6만6440달러(약 898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1.91% 내린 3318.27달러(약 448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하락폭을 좁히며 일부 보합세가 나타나고 있다. 솔라나(SOL) 2.96%▲ BNB 0.08% ▲XRP 1.83%▼ 도지코인(DOGE) 1.67%▼ 카르다노(ADA) 1.56%▼ 아발란체(AVAX) 0.90%▼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조5076억 달러(3389조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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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 예측 모델 '스톡 투 플로우(S2F) 모델'을 고안한 유명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가 "S2F 모델에 따르면, 이번 상승 사이클에서 BTC는 현 시세에서 660% 이상 상승할 것"이라면서 "2025년 50만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진단했다. 단 앞으로 몇 달 동안 20%, 30% 조정을 몇 번이나 받을 것이며 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라고 덧붙였다.
UBCI가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3일 기준 55.64를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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