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수)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후 브리핑

1. 국내 기사

[토큰포스트] 이더리움 콘스탄티노플 업그레이드 다시 연기…결함 발견돼

이더리움의 콘스탄티노플 업그레이드가 보안상의 결함으로 연기됐다.

[토큰포스트] 러 금융위 의장, “크립토루블 도입 2~3년 내 예상”

러시아 정치인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국영 암호화폐의 미래를 긍정 전망하고 있다.

[토큰포스트] 마셜제도 국영 암호화폐 발행 개발팀 "올해 내 국영 암호화폐 발행할 것"

마셜제도의 국영 암호화폐 발행 개발팀은 정부 관계자들의 의견 충돌에도 불구하고 국영 암호화폐를 올해 내 발행할 것이란 의지를 밝혔다.

[코인리더스] 모건 크릭 창업자 "비트코인, 3년후 비자·마스터카드 시총 따라잡을 것"

암호화폐 가격이 하락장을 겪는 가운데 암호화폐 투자사 모건 크릭의 창업자가 비트코인(BTC)을 통한 분산화(decentralized)된 결제시스템이 글로벌 결제 생태계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확신을 내비쳤다. 그는 향후 3년쯤 지나면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글로벌 결제시스템인 비자(Visa)나 마스터카드(Mastercard)의 시가총액에 견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코인리더스] 시아코인(SC) 공동창업자 "올해 51% 공격 증가할 것"…"비트코인 프로토콜 따라야"

시아(Sia)의 공동창업자 데이비드 보릭(David Vorick)은 "2019년 '51% 공격(50% 이상의 컴퓨팅 파워를 통해 네트워크 전체를 장악하는 공격)'이 빈발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라일보] 제주 블록체인 기반 면세품목 환급 서비스 시행

제주도는 올해 규제샌드박스제도를 활용해 도민 할인 제도 적용시 지역 소상공인이 고객의 개인정보를 열람할 필요없이 블록체인상의 인증 데이터를 활용해 도민 여부를 즉시 판별 할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도민 신분 증명 서비스를 시행하고, 고객과 면세점, 세관, 환급사업자 간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해 면세점내에서 즉시 환급 처리가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면세품목 환급 처리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역대급' 미세먼지에 환경 지킴이 블록체인 프로젝트 관심 높아져

글로벌 정보기술(IT)기업 IBM은 중국의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 기업인 에너지블록체인랩과 손잡고 탄소배출을 관리하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 플랫폼은 미세먼지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여러 공장들의 탄소배출을 블록체인 기술로 관리해 궁극적으로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2. 해외 기사

[COINTELEGRAPH] ABCC거래소, 트론과 파트너십체결…첫 TRC10토큰 상장

ABCC 암호화폐 거래소가 시총 9위 암호화폐 트론(TRX)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ABCC거래소는 트론의 TRC10 기술 표준 토큰을 상장하는 첫 암호화폐 거래소가 됐다.

[COINGAPE] 몽골, 새로운 채굴 거점되나…일본 채굴기업 몰려

몽골이 값싼 전기료와 추운 날씨로 인해 채굴기업들의 관심을 모으면서 새로운 채굴 산업의 거점으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BITCOIN.COM] 베네수엘라 마두로 행정부, 비난 여론에도 페트로의 가치 상향 조정해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행정부가 비난 여론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경제 시스템 창조를 주장하며 법정화폐인 'Sovereign Bolivar'과 연동되는 페트로의 가치를 3만 6,000 Sovereign Bolivar로 상향 조정했다.

[CCN] 바이낸스 장펑 자오 CEO, 거래소 내 암호화폐 저장 권고로 비판의 여론에 시달려

바이낸스의 CEO인 장펑 자오가 암호화폐를 USB 드라이브나 하드웨어 월렛 대신 거래소 내 예치할 것을 권고한 것에 대해 비판 여론에 시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