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브리핑] 비트코인 5만 6000달러…"NFT도 특금법 포함…2022년부터 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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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암호화폐 시세

2021년 11월 23일 8시 20분 토큰포스트마켓 기준 암호화폐 시장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은 한때 5만 6000달러 선까지 반납하는 등 조정을 받고 있다. 현재 전날 대비 4.71% 하락한 5만 6648달러(약 6707만 4600원)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거래소 프리미엄은 5.77% 선에서 형성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39.99%를 점유 중이다.

주요 알트코인들도 하락세를 보였다. 이더리움(ETH)은 전날 대비 5% 하락한 4,106.6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BNB)은 전날 대비 5.16% 하락한 561.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2조 6726억 달러(약 3164조 5581억 원), 24시간 거래량은 1433억 4743만 달러(약 169조 7319억 원)를 기록했다.

머니투데이 단독 보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대체불가토큰(NFT)을 원칙적으로 가상자산으로 규정하고 2022년부터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 대상에 포함시킨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가 NFT의 정의에 대해 입장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11월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등에 따르면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1월 17일 제1법안소위에 출석해 "NFT는 특금법 규정에 따라서 금융위가 포섭할 수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행 특금법상의 규정에 따라 처리할 수 있는 절차를 밟아 기획재정부가 과세 준비 중에 있다"며 "내년에 할지 안 할지 국회의 결정을 받아야 하지만 현재로서는 그 규정에 따라 NFT도 (과세) 처리를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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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은 전날보다 4.71% 하락한 5만 6648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전날보다 5% 하락한 4106.6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BNB)은 전날보다 5.16% 하락한 561.8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솔라나(SOL)는 전날보다 5.68% 하락한 218.13달러를 기록했다.
▼에이다(ADA)는 전날보다 4.6% 하락한 1.7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