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KODA, 4000만 달러 커스터디 보험 체결…국내 최대 보장 한도

프로필
김민준 기자
댓글 0
좋아요 비화설화 0

KODA가 KB손해보험과 4000만 달러 규모 디지털자산 전용 보험을 체결했다. 보장 한도는 기존의 두 배로, 법정 최저 한도의 100배를 웃돈다.

 한국디지털에셋(KODA), 국내 최대 규모 4000만 달러 커스터디 보험 보장 한도 증액

한국디지털에셋(KODA), 국내 최대 규모 4000만 달러 커스터디 보험 보장 한도 증액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전문기업 KODA(주식회사 한국디지털에셋, 대표 조진석)는 최대 4000만 달러(약 600억원) 규모의 디지털자산 전용 보험 계약을 KB손해보험과 체결했다고 7월 30일 밝혔다. 국내 커스터디 업계에서 가장 큰 보장 한도다.

이번 보험은 고객이 KODA에 맡긴 디지털자산이 훼손되거나 분실·도난당하는 등 사고를 겪었을 때 그 피해를 보상한다. 커스터디는 이처럼 고객의 디지털자산을 대신 보관·관리하는 수탁 서비스다. 보장 한도 4,000만 달러는 기존 국내 최대였던 2000만 달러의 2배다. KODA는 2025년 7월 법정 의무보험과 별도로 가입하는 임의보험을 업계 최초로 도입한 바 있으며, 이번 계약으로 1년 만에 보장 한도를 두 배로 늘렸다.

현행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상 커스터디 사업자가 의무적으로 갖춰야 하는 보험·준비금의 최저 보상 한도는 5억원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보장 한도는 이 기준의 100배를 웃돈다. 법인계좌 허용이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 논의가 이어지면서, 투자사·자산운용사 등 기관의 수탁 수요는 커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업계 전반에서 자산 보호 체계를 기관 눈높이에 맞추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조진석 KODA 대표는 "기관 고객이 커스터디 사업자를 선택할 때 가장 먼저 살피는 것이 보험의 보장 한도와 범위"라며 "이번 증액으로 고객 자산 보호 수준을 전통 금융권 눈높이로 한 단계 더 끌어올린 만큼, 법인 시장 개방 이후 기관 자금을 안전하게 수탁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KB손보 관계자는 "국내 1위 수탁 사업자와의 이번 협약은 가상자산 시장이 요구하는 높은 보장 수준과 당사의 위험 인수 역량이 결합된 결과"라며 "디지털자산이 제도권 금융으로 본격 편입되는 과정에서 보험 산업이 담당해야 할 역할과 비중은 앞으로도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KODA는 규제 환경과 시장 수요 변화에 맞춰 보장 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KODA는 2020년 KB국민은행과 해시드가 공동 설립한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전문 기업이다. 기관 및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자산 보관·수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시장에서 약 8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2025년에는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한화투자증권, IBK캐피탈, 교보증권 등 금융기관이 주주로 참여했다.

TokenPost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alpha icon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