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웍스(TokenWorks)가 한국시간 5일 오전 4시 페이크월드에셋(Fake World Assets·FWA)의 외부 매수를 개방한다. 프로토콜 수수료의 50%를 FWA 환매에 투입하는 방식으로 토크노믹스도 조정한다.
외부 매수 개방 시각은 미국 동부시간 4일 오후 3시다. 오데일리는 초기 배포 단계의 토큰 분배가 완료됐으며, 기존에 토큰웍스로 배분되던 프로토콜 수수료의 절반이 환매에 사용된다고 전했다.
FWA는 예치자가 대체불가토큰(NFT)과 이더리움(ETH) 담보를 풀에 넣고, 구매자가 풀 가격을 지불하면 무작위 NFT 포지션을 받는 온체인 프로토콜이다. FWA 공식 문서는 무작위 배정에 체인링크(LINK) 검증가능난수함수(VRF)를 사용한다고 설명한다. 구매자는 배정된 NFT를 보유하거나 예치자의 상시 매수 제안에 따라 담보로 맡긴 이더리움 대부분을 받고 되팔 수 있다.
환매한 FWA 가운데 70%는 구매자, 10%는 예치자에게 배분하고 20%는 소각한다. 구매 수수료는 5%에서 2.5%로 낮아지며 예치자 입찰 비율은 85%에서 90%로 높아진다.
새 배분안은 공식 문서에 기재된 기본 설계와 차이가 있다. 공식 문서상 환매 물량의 기본 배분 비율은 예치자 40%, 구매자 40%, 소각 20%다. 토큰웍스는 운영 상황에 따라 관련 수치를 조정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4일 디파이라마(DefiLlama)에 따르면, FWA의 총예치금(TVL)은 408만 달러(약 59억원)로 표시됐다. 최근 30일 수수료는 1126만 달러(약 162억원), 같은 기간 프로토콜 매출은 98만7938달러(약 14억원)다. 토큰 보유자 수익과 토큰 환매 항목은 각각 0달러로 집계됐다.
FWA 공식 문서는 예치한 NFT가 예상보다 일찍 선택되면 예치자가 기대한 수수료를 충분히 쌓지 못한 채 손실을 볼 수 있다고 설명한다. FWA 보상 가치도 보장되지 않는다. 관리자는 프로토콜 운영 중단과 설정 조정, 시장·청구 게이트 관리, 수수료 배분 경로 설정 권한을 보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