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최근 두 달 사이 새로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가 1001개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파생상품을 편입했고, 전체의 약 30%는 레버리지형 ETF였다.
더블록비츠(TheBlockBeats)는 이 같은 집계 결과를 전했다. 미국 ETF 시장에서 옵션·선물 등 파생상품을 활용한 상품과 레버리지형 상품 출시가 동시에 늘고 있다는 의미다.
파생상품형 ETF는 옵션이나 선물 계약 등을 활용해 특정 지수나 자산의 수익률을 추종하거나 변동성에 대응하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레버리지형 ETF는 기초자산 가격 변동폭보다 큰 배수의 수익을 추구하는 구조로, 수익과 손실 폭이 함께 커지는 특징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