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기반 탈중앙화금융(DeFi) 플랫폼 주피터(Jupiter)가 10일 예치·차입 포지션을 거래 유동성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렌드 v2(Lend v2)를 출시했다. 이용자는 같은 자금에서 대출 이자와 토큰 교환 수수료 배분 수익을 함께 얻을 수 있다.
코인데스크는 새 버전에 선택형 기능인 스마트 담보(Smart Collateral)와 스마트 부채(Smart Debt)가 추가됐다고 전했다. 스마트 담보는 USDC·USDT·솔라나·JupSOL 예치금을 상관관계가 높은 유동성 풀과 자동으로 연결해 대출 수익과 거래 수수료, 적용 가능한 경우 스테이킹 보상을 제공한다.
스마트 부채는 빌린 자산에서 수수료 수익이 발생하도록 해 차입 비용 일부를 상쇄하는 기능이다. 일반 대출 이용자는 두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수 있다.
주피터 렌드의 예치금은 약 19억 달러(약 2조6790억원), 활성 대출은 약 8억2270만 달러(약 1조1600억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