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가 8월 14일 예정됐던 토큰화 면제 논의 회의를 취소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암호화폐 규제 일정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다시 커졌다는 내용이다.
코인게이프(CoinGape)는 13일(현지시간) 엘리너 테렛(Eleanor Terrett) 암호화폐 기자의 X 계정을 인용해 SEC의 토큰화 면제 관련 세부 내용이 "당분간 비공개" 상태라고 전했다.
보도는 이번 지연이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 10505조 협상과 직접 연결돼 있다고 설명했다. 10505조는 법안 내 토큰화 조항으로, SEC가 독자적으로 움직일 경우 의회 협상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취지다.
코인게이프는 SEC의 일방적 조치가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을 흔들 수 있다는 점이 회의 취소 배경으로 거론됐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