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I의 지수 분류 검토가 비트코인(BTC)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Strategy·MSTR)에 다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베인크립토는 MSCI가 상장 투자회사 분류를 검토하면서 스트래티지의 지수 편입 유지 여부가 다시 논의될 수 있다고 전했다. MSCI와 S&P 다우존스지수는 지난달 17일(현지시간) 글로벌산업분류기준(GICS) 구조 변경 협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 안건에는 인공지능 관련 사업모델 분류,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하위 산업 조정, 상장 투자회사 분류가 포함됐다. 의견 수렴은 10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변경 여부는 11월 발표될 예정이다.
MSCI는 2025년 10월에도 디지털자산 보유액이 총자산의 50% 이상인 기업을 글로벌 지수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이후 2026년 1월 해당 방안을 2월 지수 리뷰에 적용하지 않기로 했지만, 비영업회사 전반에 대한 더 넓은 검토를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