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증권선물위원회가 해시 블록체인(Hash Blockchain)을 사칭한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웹사이트 여러 곳을 경고 목록에 올렸다. 이더리움(ETH) 차기 업그레이드 '헤고타(Hegotá)' 기획과 월드리버티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의 조건부 승인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오데일리는 홍콩 증권선물위원회가 허가받은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해시키 익스체인지(HashKey Exchange) 운영사인 해시 블록체인을 사칭한 웹사이트들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홍콩 경찰은 올해 상반기 사기 피해액이 35억 홍콩달러에 달했고, 가상자산 관련 단일 사건 피해액이 8400만 홍콩달러였다고 밝혔다.
이더리움 차기 업그레이드 헤고타는 기획 단계에 들어갔다. 오데일리는 66개 이더리움 개선제안(EIP)이 2027년 하드포크 반영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 일가와 관련된 가상자산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은 신탁은행 설립에 대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고 오데일리는 보도했다. 조건부 승인인 만큼 실제 영업 개시 여부와 세부 요건 충족 결과는 추가 절차에 따라 갈릴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