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Polymarket)이 한국을 포함한 30개 이상 관할권에서 접속 제한 대상에 올랐다는 보도가 나왔다.
코인데스크는 폴리마켓의 접속 제한 지역이 한국 등 30개 이상 관할권으로 확대됐다고 전했다. 폴리마켓은 자체 문서에서 규제 요건과 국제 제재 준수를 이유로 일부 지역의 주문 제출을 제한한다고 기재했다.
코인데스크는 규제 당국이 폴리마켓의 개인 간 거래 플랫폼이라는 방어 논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당국은 플랫폼이 시장 규칙을 관리하고 암호화폐 기반 도박 활동을 촉진한다고 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국에서는 폴리마켓이 국내법상 불법 도박 사이트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심의가 진행돼 왔다. 이번 접속 제한이 국내 이용자의 실제 거래와 접근에 미칠 영향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