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트리(Unitree) 창업자 왕싱싱(王兴兴)의 보유 지분 가치가 1000억 위안을 넘어서며 1990년대생 기업가 중 최고 부호가 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디이차이징(第一财经)은 유니트리가 중국 커촹반(STAR Market)에 상장해 거래를 시작했고, 시초가가 500% 이상 뛰면서 시가총액이 3500억 위안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투자설명서상 왕싱싱 유니트리 회장 겸 총경리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회사 주식 8671만4964주를 직접 보유하고 있다. 이는 발행 후 기준 회사 총 주식의 21.4395%에 해당한다.
디이차이징은 왕싱싱이 발행 전 주식 인센티브 플랫폼 상하이 위이(上海宇翼)를 통해 회사 지분 9.5367%를 간접 보유했으며, 직접·간접 보유분을 합산한 지분율은 약 30% 안팎이라고 전했다. 이 계산을 적용하면 왕싱싱의 보유 지분 시가총액은 1000억 위안을 넘는다고 보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