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러트닉(Howard Lutnick) 미국 상무장관이 코인베이스(Coinbase)와 리플(Ripple) 경영진을 만나 암호화폐 규제 법안인 클래리티 법안 통과 방안을 논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암호화폐 기자 엘리너 테렛(Eleanor Terrett)은 러트닉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발언에 앞서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코인베이스 CEO와 리플 경영진 등을 만났다고 전했다. 논의는 미국 디지털자산 시장 구조를 다루는 클래리티 법안 처리에 맞춰진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암호화폐 업계 경영진들과 만나 의회에 클래리티 법안 통과를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해당 법안이 디지털자산에 대한 미국의 첫 포괄적 규제 틀이 될 수 있지만, 공직자의 암호화폐 수익 제한을 둘러싼 윤리 조항 논의로 지연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