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21일 오전 7만9000달러(약 1억1021만원)를 넘어서며 암호화폐 시장에서 12억 달러(약 1조6740억원) 규모 청산이 발생했다. 가격 급등 과정에서 숏 포지션이 압박을 받은 것으로 관측됐다.
비트코인닷컴 뉴스(Bitcoin.com News)는 BTC가 금요일 오전 7만9000달러를 돌파했고, 8월 17일 이후 달러 기준 상승폭이 1만5000달러(약 2093만원)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1조5500억 달러(약 2162조원)를 웃돌았고,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2조6500억 달러(약 3697조원)로 커졌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닷컴 뉴스는 미국 국가부채가 40조 달러(약 5경580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가운데 BTC 상승세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같은 보도는 10억 달러(약 1조3950억원)를 넘는 청산이 숏 스퀴즈와 맞물렸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