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Binance)가 유럽연합(EU) 암호자산 규제인 미카(MiCA) 라이선스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일부 유럽 이용자의 신규 계정 등록을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비트코인닷컴 뉴스(Bitcoin.com News)는 최근 보도에서 바이낸스가 미카 라이선스를 얻지 못한 뒤 여러 유럽연합 국가에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종료하겠다고 밝힌 이후에도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스페인, 벨기에 등 이용자의 플랫폼 등록을 허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닷컴 뉴스는 바이낸스가 앞서 일부 유럽연합 국가에서 서비스 축소 방침을 알렸으며, 해당 조치가 미카 라이선스 미확보와 관련돼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는 유럽연합의 암호자산 사업자 인가 체계가 본격 적용되는 가운데 나온 사안이다. 보도된 신규 계정 접수가 실제 서비스 제공이나 규제 위반 판단으로 이어질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