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중앙은행(SAMA)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기반 국제 결제 플랫폼 엠브리지(mBridge)에서 탈퇴했다. 사우디 측은 2025년 5월 13일 개념증명을 마친 뒤 참여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타임스는 SAMA가 2023년 엠브리지에 관찰자 자격으로 합류했고, 2024년 최소기능제품 개발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SAMA는 탈퇴가 당초 계획에 따른 것이며 미국 측 압력과는 관련이 없다고 부인했다.
엠브리지는 국제결제은행(BIS) 혁신허브가 2021년 태국 중앙은행, 아랍에미리트 중앙은행, 중국 인민은행 디지털화폐연구소, 홍콩 금융관리국과 함께 시작한 프로젝트다. BIS는 2024년 10월 프로젝트를 중앙은행 파트너들에게 넘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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