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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안, 초국경 사기 용의자 257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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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된 스마트폰과 밀봉된 증거 봉투 / TokenPost.ai

중국 공안이 라오스·싱가포르·캄보디아 경찰과 공조해 초국경 ‘민족자산해동’ 사기 조직 용의자 257명을 체포했다. 관련 금액은 60억 위안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CCTV 뉴스는 중국 공안부 지휘 아래 지린성 공안기관이 올해 7월 이후 중국 내에서 용의자 101명을 체포했다고 전했다. 라오스·싱가포르·캄보디아 경찰은 국제 법 집행 공조를 통해 용의자 156명을 추가로 붙잡았으며, 관련 용의자들은 최근 중국으로 순차 압송됐다.

이 조직은 ‘푸싱후이진’, ‘양라오싱둥’, ‘중궈창눙’, ‘민성바오장’, ‘중궈위안멍’ 등 허위 국가 프로젝트를 꾸민 뒤 기술팀을 고용해 사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혐의를 받는다. 온라인 플랫폼으로 회원을 모집해 노년층을 상대로 장기간 사기 행각을 벌였다고 CCTV 뉴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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