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6만4903달러까지 반등하며 고래의 닷새 연속 순매수 흐름을 보였다.
비트코인(BTC)이 지난 24시간 동안 6만2000달러 수준에서 반등해 6만4903달러(약 9164만원)까지 올랐다. 대형 투자자인 고래가 6만4000달러(약 9037만원) 부근에서 매수에 나서며 하단을 받쳤다고 온체인 분석업체 크립토퀀트(CryptoQuant) 자료를 인용한 AMBCrypto는 보도했다.
미국의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가 한 주 동안 11억 달러를 순유입하며 4월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8월 7일까지 한 주간 미국 현물 비트코인(BTC) ETF에 약 8억5350만 달러(약 1조 2051억원), 이더리움(ETH) ETF에 약 2억4490만 달러(약 3458억원)가 순유입됐다. 블랙록의 비트코인 ETF인 IBIT가 약 6억9370만 달러로 전체 유입의 80% 이상을 차지했다고 더블록(The Block)은 전했다.
지난 24시간 암호화폐 시장에서 약 2497만 달러 규모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됐다.
2026년 8월 9일 오전 4시 56분(KST) 기준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청산액은 2497만4392달러(약 352억5459만원)로 집계됐다. 롱 포지션 청산이 254만5245달러(약 35억9294만원), 숏 포지션 청산이 2242만9147달러(약 316억6164만원)로 숏 포지션이 전체의 89.81%를 차지했다.
40배 레버리지의 비트코인 공매도 포지션을 잡은 고래가 1억200만 달러 중 일부를 청산당했다.
온체인 추적 서비스 더데이터너드(The Data Nerd)의 모니터링 결과, 40배 레버리지로 비트코인(BTC) 1억200만 달러(약 1440억원) 규모 공매도에 나섰던 대형 투자자가 일주일 동안 146만 달러(약 21억원)의 손실을 입었다. 해당 투자자는 증거금을 추가로 넣어 공매도 규모를 약 6000만 달러(약 847억원)로 줄였다고 PANews는 보도했다.
미국 상원이 9월 15일 디지털자산 시장 구조법인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의 심의 진전 여부를 표결할 예정이다.
존 튠(John Thune) 미국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가 토론종결(클로처) 동의를 제출하면서 표결 일정이 확정됐다. 윤리 조항과 스테이블코인 관련 조항을 놓고 의원들 간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바이비트(Bybit)가 지난해 발생한 15억 달러 규모 해킹과 관련해 북한을 상대로 미국 연방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은 6월 18일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에 봉인 상태로 접수됐으며, 소송의 존재는 이번 주에 공개됐다. 바이비트는 미국 조직범죄처벌법(RICO)을 근거로 삼았으며, 이 해킹은 암호화폐 업계 역대 최대 피해액으로 기록되어 있다고 비트코인닷컴 뉴스는 전했다.
웰스파고(Wells Fargo·$WFC)가 올가을 일부 기업·상업 고객을 대상으로 토큰화 예금 서비스를 출시한다.
초기에는 미국 달러와 영국 파운드 거래만 지원하고, 2027년부터 지원 통화와 고객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토큰화 예금은 블록체인을 통해 시간대에 구애받지 않는 이체와 프로그래밍 가능한 결제, 더 빠른 정산을 지원한다고 오데일리(Odaily)는 전했다.
비트멕스가 콜드월렛에 보관하던 비트코인 367.65개를 핫월렛으로 이체했다.
이체 규모는 2392만 달러(약 338억원)로, 콜드월렛은 인터넷과 분리한 상태로 자산을 보관하는 지갑이고 핫월렛은 입출금 처리를 위해 온라인에 연결하는 지갑이다. 이체가 이뤄진 시각과 비트멕스 측의 설명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오데일리는 전했다.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의 누적 거래량이 5조1100억 달러를 넘어섰다.
하이퍼리퀴드는 중개 기관을 거치지 않고 이용자끼리 파생상품을 주고받는 탈중앙화 거래소다. 오데일리는 누적 거래량이 5조1100억 달러(약 7215조원)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대부분의 탈중앙화 자율조직(DAO)이 재무 자산의 약 70%를 자체 발행 토큰으로 보유하고 있어 토큰 하락 시 악순환 구조를 야기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토큰 가격이 내려가면 DAO의 재무 가치와 프로토콜 수익, 시장 활동이 동시에 줄어드는 구조라는 것이다. GSR 보고서는 프로젝트들이 토큰 가격이 떨어진 뒤에야 헤지에 나서는 관행도 문제로 지목했다고 우블록체인(WuBlockchain) X 계정은 인용해 전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