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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19일 종가 기준 아비트럼 54.2%·니어 45.3% 상승…STABLE-2·파이 하락

주간 종가 차트 옆에 놓인 네 개의 토큰 / TokenPost.ai

아비트럼(ARB)과 니어프로토콜(NEAR)이 9월 14~19일 종가 기준 각각 54.2%, 45.3% 상승한 반면 STABLE-2와 파이코인(PI)은 하락했다. 같은 반등장에서도 토큰별 등락률은 크게 엇갈렸다.

코인게코 종가 기준 아비트럼은 0.133692달러에서 0.206046달러로 올랐다. 상승폭은 약 54.2%로, 이번 비교 대상 가운데 가장 컸다.

니어프로토콜은 같은 기간 2.47달러에서 3.59달러로 상승했다. 종가 기준 상승률은 약 45.3%다.

코인게코의 일별 데이터는 UTC 날짜를 기준으로 집계된다. 따라서 한국시간 기준 일봉과는 집계 경계가 달라질 수 있다.

AMBCrypto는 아비트럼과 니어프로토콜의 주간 상승률을 각각 60%, 55%로 집계했다. 장중 가격 포함 여부와 집계 시점이 달라 종가 계산치와 차이가 난 것으로 보인다.

하락 종목에서는 STABLE-2와 파이코인이 두드러졌다. 코인게코의 STABLE-2 데이터에서 STABLE-2는 0.02820459달러에서 0.02484179달러로 내려가 약 11.9% 하락했다.

STABLE은 같은 티커를 사용하는 자산이 복수 확인돼 종목 식별이 필요하다. 이번 수치는 코인게코가 제공한 STABLE-2 데이터를 기준으로 했다.

파이코인은 0.098307달러에서 0.084103달러로 하락했다. 종가 기준 하락률은 약 14.4%로, AMBCrypto가 제시한 11.5%와 차이가 있다.

AMBCrypto는 STABLE의 주간 하락률을 16%로 집계했다. 거래소와 기준 시점이 공개되지 않은 수치인 만큼 코인게코 종가 기준 수치와는 분리해 봐야 한다.

시장 전체 반등의 배경으로는 비트코인의 8만달러 회복과 파생상품 청산이 거론됐다. 비트코인은 9월 19일 8만달러선을 회복했다.

CBC Globe는 당시 약 4억7000만달러 규모의 숏 포지션이 청산됐다고 전했다. 디크립트는 청산 규모를 4억4500만달러로 집계했고, 이 가운데 비트코인 관련 청산액이 2억3000만달러를 넘었다고 보도했다.

숏 포지션 청산은 가격 하락에 베팅한 투자자가 포지션을 정리하면서 매수 주문이 발생하는 현상이다. 이 과정이 현물 매수와 함께 나타나면 단기간 가격 변동이 커질 수 있다.

AMBCrypto는 아비트럼이 0.20달러 저항선을 회복했고 니어프로토콜이 3달러선을 넘었다고 분석했다. 다만 해당 가격대가 지속적인 지지선으로 작동할지는 별도 판단이 필요한 영역이다.

니어프로토콜의 기술적 가격대는 앞서 본지의 니어프로토콜 기술 분석 보도에서도 반등 이후 저항선 돌파와 안착 여부가 주요 기준으로 제시된 바 있다. 이번 주 상승률 역시 가격대 돌파 자체와 추세 지속 여부를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이번 주 등락률은 같은 기간을 대상으로 하더라도 종가와 장중 가격, 거래소별 시세에 따라 달라졌다. 따라서 아비트럼·니어프로토콜의 상승률과 STABLE-2·파이코인의 하락률은 각 집계 주체와 기준을 함께 표시해야 비교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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