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TC 전 위원장 "미국, 암호화폐 적대 말고 포용해야"]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전 위원장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가 포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암호화폐를 포용하는 방식으로 금융 시스템을 개편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미국은 금융 시스템에 대한 위협으로 인해 규제 단속 방식으로 암호화폐 혁신을 저해하고 있다. 워싱턴의 암호화폐에 대한 적대감에 실망했으며, 보다 민주적이고 포용하는 방식으로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사리 "이더리움 기반 NFT 마켓플레이스 이용자 수 2개월 만에 85% 급감"]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메사리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3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이더리움 기반 NFT 마켓플레이스 이용자 수가 2만 8천명에서 5천명으로 약 85% 감소했다"고 전했다.

[BTC 활성 주소, 2021년 최고점 돌파..."시장 수요 회복"]

크립토퀀트 기고자 Yonsei_dent는 "BTC 활성 주소 수가 2021년 최고점 수준을 돌파했다. 활성 주소는 BTC를 송수신하는 모든 주소로, 시장 수요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가격이 회복 단계에 접어들면서 시장 수요도 회복된 것처럼 보인다"고 전했다.

[XRPL 보조금 프로그램 접수 시작]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리플X는 XRP렛저(XRPL) 개발자부터 보조금 신청을 받고 있다. 그랜트 프로그램 웨이브6 신청은 6월 18일까지다. 9월에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갤럭시디지털, 유럽 시장 타깃 디지털 자산 ETP 개발 착수]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금융 서비스 기업 갤럭시디지털이 자산운용사 DWS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유럽 상장을 위한 디지털 자산 상장지수상품(ETP)를 개발한다. ETP를 통해 유럽 투자자들은 기존 브로커 계좌를 통해 디지털 자산 투자가 가능해진다. 갤럭시디지털은 CI글로벌 자산관리와 함께 캐나다에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한 바 있다.

[ECB 집행위원 "디지털 유로 프로젝트, 최종 단계 접어들었다"]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ECB) 집행위원회 위원 파비오 파네타가 경제통화위원회에 출석해 "디지털 유로 프로젝트의 첫 번째 목표 중 하나는 디지털 유로를 보편적인 결제 수단으로 확립하는 것이다. 디지털 유로 프로젝트가 최종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발표했다.

[코인베이스 프라임-탈로스 협력...기관 투자자 수요 대응]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를 위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탈로스는 코인베이스 프라임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탈로스 고객은 코인베이스 프라임을 통한 현물 유동성, 커스터디 서비스 접근이 가능하다. 코인베이스 프라임 고객 또한 탈로스의 트레이딩, 연계 상품에 접근할 수 있다.

[TS 이매진,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강화]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기관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금융기술 제공업체 TS 이매진은 독일 증권거래소 도이체뵈르제의 자회사 크립토 파이낸스와 협력해 암호화폐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크립토 파이낸스의 암호화폐 거래 인프라를 활용한다. 보다 구체적인 파트너십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오스트리아 협동조합 은행,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출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협동조합 은행인 라이파이젠란데스방크 니더로스터라이히-비엔이 오스트리아 암호화폐 회사인 비트판다와 협력하여 암호화폐 투자 서비스를 출시한다. RLB NÖ-Wien은행은 "고객이 얼마의 가용자산을 가지고 있는지에 상관없이 다양한 투자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소 1유로부터 투자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비트판다의 부대표 루카스 엔저도르퍼 콘라드는 "RLB NÖ-Wien의 신규 상품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2,500개 이상의 자산을 포함한 비트판다의 모든 디지털 자산이 포함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텍사스에 300MW 규모 비트코인 채굴 호스팅 부지 개발 중]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Saxet Infrastructure Group이 미국 텍사스에 300MW 규모 비트코인 채굴 호스팅 부지 개발에 착수했다. 호스팅 비용을 고정 시킨 다른 경쟁사들과는 달리 Saxet은 변동 가격제를 택한 것이 특징이다.

[아비트럼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버텍스 출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탈중앙화 거래소(DEX)인 버텍스가 이더리움 레이어 2 아비트럼에서 출시된다. 버텍스팀의 공동설립자 다리우스 타바타바이는 "아비트럼에 버텍스를 구축하고 오더북에 오프체인 시퀀서를 사용함으로써 초당 1만~1만5천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10~30밀리초 내에 주문을 매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디널스 도메인 프로젝트 'BTC도메인' 내부 테스트 예정]

오디널스 도메인 프로젝트 BTCDomain은 최초의 비트코인 기반 온체인 웬사이트와 도메인이 출시됐다고 밝혔다. 조만간 소수의 도메인 네임 보유자를 대상으로 내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외신 "최대 크립토 행사, 미국 규제로 활기 잃어"]

우블록체인은 "DCG(디지털커런시그룹) 붕괴와 미국 규제 강화로 인해 올해 컨센서스(DCG 자회사인 코인데스크 주최 행사)가 예년만큼 활기를 띠지 못하고 있다고 참석자들은 말했다. 거래소, 프로젝트들은 미국 시장을 기피하고 있으며, 일부 거래소는 돌연 행사 후원을 취소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 "비트코인엔 회의적...블록체인 전망은 좋다"]

로런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이 "블록체인은 좋게 보지만,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라고 말했다.

[트라이브3, 210만 달러 투자 유치]

글로브뉴스와이어에 따르면 탈중앙화 NFT 선물 거래소인 트라이브3가 21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스파르탄 캐피탈, 뉴먼 캐피탈, 인피니티 벤처스 크립토, 모듈러 캐피탈, 코지턴트 벤처스, 블록빌더스, 파운더헤즈, 라핀 디지털, 블록하이프 등이 참여했다. 투자금은 해당 플랫폼의 공개 베타 버전 출시와 사업 확장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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