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SK하이닉스 공식 무디스 신용등급 Baa1 유지

프로필
이준한 기자
댓글 0
좋아요 비화설화 0

SK하이닉스가 4일 공개한 신용등급표에는 무디스 장기 신용등급이 Baa1로 표시돼 있다. 마켓워치는 무디스가 이를 A3로 한 단계 높였다고 전했다.

 클린룸에서 반도체 칩을 점검하는 모습 / TokenPost.ai

클린룸에서 반도체 칩을 점검하는 모습 / TokenPost.ai

SK하이닉스($000660)의 무디스 장기 신용등급이 Baa1에서 A3로 한 단계 상향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다만 회사가 공개한 신용등급표에는 4일 현재 Baa1이 유지돼 있어 무디스의 공식 등급 조정 여부를 추가로 확인해야 한다.

마켓워치는 4일 무디스가 SK하이닉스의 장기 발행자 등급과 선순위 무담보 채권 등급을 Baa1에서 A3로 높이고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고 전했다. 무디스는 향후 12~18개월간 회사의 수익성과 현금 창출력이 강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A3는 무디스 장기 신용등급에서 상위 중간 등급인 A 범주의 하단에 해당한다. Baa1보다 한 단계 높으며 낮은 신용위험을 뜻한다. 숫자 1·2·3은 같은 등급군 내 상대적 위치를 나타내고 3이 가장 낮다.

그러나 SK하이닉스 공식 신용등급표에는 2026년 무디스 등급이 Baa1(안정적)로 표시돼 있다. 이번 보도는 A3를 언급했지만, 회사 자료에는 아직 등급 상향 내용이 반영되지 않았다.

SK하이닉스는 지난 7월 29일 2026년 2분기 매출 79조3187억원, 영업이익 60조5426억원, 순이익 93조92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76%였으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257%, 557% 늘었다. 회사는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고성능 AI 서버용 제품 수요가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2분기 말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88조원으로 전분기보다 33조6000억원 증가했다. 총차입금은 18조6000억원으로 7000억원 줄었고 순현금은 69조4000억원으로 확대됐다. 기록적인 이익과 현금 창출력이 재무 유연성을 강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SK하이닉스는 2분기 고대역폭메모리 HBM4 양산 출하를 시작했으며 하반기에 생산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전략 고객을 포함한 약 10개 고객사와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고 주요 산업 고객과 추가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AI 인프라의 부담이 메모리 용량과 대역폭, 데이터 이동 구조로 확산되는 흐름과 맞물린 대목이다.

신용등급은 주가보다 채무상환 능력과 재무 안정성에 초점을 둔 지표다. 이번 등급 상향 보도 역시 주가나 반도체 업황의 방향을 확정하지는 않는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alpha icon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