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기준금리 3.50~3.75% 동결한 연준, 인하 신중론 유지

프로필
최윤서 기자
댓글 0
좋아요 비화설화 0

연준은 7월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고, 안나 폴슨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물가와 노동시장 지표를 확인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연단에서 발언하는 연준 총재 / TokenPost.ai

연단에서 발언하는 연준 총재 / TokenPost.ai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3.50~3.75%로 동결한 가운데 안나 폴슨(Anna Paulson)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향후 금리 경로를 물가와 노동시장 지표에 따라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폴슨 총재는 필라델피아 연은이 5월 19일 공개한 연설문에서 “통화정책은 완만하게 제한적이며, 그 제한성이 노동시장이 안정적인 동안 인플레이션 압력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정책이 관세와 중동 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충격에 대응하기에 적절한 수준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현 금리를 유지하면 경제 상황과 물가 안정, 노동시장 위험의 변화를 평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동시장이 균형을 유지한다면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지속적으로 확인된 뒤 금리 인하가 적절해질 수 있다는 입장도 밝혔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7월 29일 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3.50~3.75%로 유지했다. 표결은 9대 3으로 갈렸으며, 베스 해맥(Beth M. Hammack), 닐 카시카리(Neel Kashkari), 로리 로건(Lorie K. Logan)은 0.25%포인트 인상을 선호해 반대표를 던졌다.

연준은 7월 성명에서 미국 경제활동이 견조하게 확장하고 생산성 증가와 자본투자가 강하다고 평가했다. 반면 인플레이션은 2% 목표보다 높은 수준에 머물렀고, 에너지를 포함한 일부 부문의 공급 충격이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6월 FOMC 의사록에는 4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상승률이 전년 대비 3.8%, 근원 PCE 상승률이 3.3%로 기록됐다. 5월 전체 PCE 상승률은 4.1%, 근원 PCE 상승률은 3.4%로 추정됐다.

폴슨 총재의 발언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등 가상자산을 직접 다루지 않았다. 이번 발언이 가상자산 시장에 미친 직접적인 영향도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연준 내부에서 현 금리 수준과 추가 긴축 필요성을 둘러싼 견해차가 이어지는 가운데, 7월 회의에서는 세 명의 위원이 금리 인상을 주장했다.

검증 출처: 필라델피아 연은 연설문, 연준 7월 FOMC 성명, 연준 6월 FOMC 의사록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alpha icon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