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이 2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소소밸류 집계에 따르면 8월 13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은 1억3113만 달러의 일간 순유출을 기록했다.
지난 8월 12일부터 이날까지 2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이어지고 있다. 전일(8월 12일, 6116만 달러 순유출) 대비 약 2.1배로 유출폭이 확대됐다. 누적 순유입 규모는 518억4597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체 13개 ETF 가운데 유입은 ▲그레이스케일 BTC 3893만 달러 ▲모건스탠리 MSBT 708만 달러 2개 종목에서 발생했다.
▲아크·21셰어스 ARKB 5882만 달러 ▲피델리티 FBTC 5512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3629만 달러 ▲비트와이즈 BITB 928만 달러 ▲인베스코 BTCO 788만 달러 ▲블랙록 IBIT 574만 달러 ▲위즈덤트리 BTCW 402만 달러 7개 종목에서는 자금이 빠져나갔다. 아크·21셰어스 ARKB의 유출액이 유입 2개 종목 합산액을 웃돌았다.
비트코인 현물 ETF 총 거래대금은 12억3937만 달러로 집계됐다. 종목별 거래대금은 블랙록 IBIT 9억764만 달러, 피델리티 FBTC 1억1724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7706만 달러 순이었다.
총 순자산 규모는 772억7087만 달러로,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 대비 약 6.07% 수준이다. 순자산 상위 ETF는 블랙록 IBIT 473억4100만 달러, 피델리티 FBTC 107억9394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83억1404만 달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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