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고래 지갑이 Aster DEX에서 지피에스(GPS) 2723만개 규모의 2배 레버리지 롱 포지션을 열고 8만 달러(약 1억1312만원)의 미실현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데일리는 18일 오전 4시36분(한국시간) 온체인 분석 계정 룩온체인(Lookonchain)의 관측을 전하며, 해당 지갑의 GPS 포지션 가치가 45만 달러(약 6억3630만원)라고 보도했다. 수익률은 35.66%로 집계됐다.
이 지갑은 앞서 AKE 롱 포지션으로 112만 달러(약 15억8368만원) 이상을 벌어들인 주소로 소개됐다. 이번 거래는 같은 지갑이 추가로 레버리지 포지션을 운용한 사례다.
AKE 거래는 과거 수익 이력으로만 제시됐고, 이번 관측의 핵심 수치는 GPS 2723만개, 포지션 가치 45만 달러, 미실현 수익 8만 달러, 수익률 35.66%로 한정된다.
이번 GPS 포지션은 단일 고래 지갑의 선물 거래라는 점에서 시장 전체 방향을 설명하는 지표로 보기는 어렵다. 온체인 지갑 추적은 거래 흐름과 보유 변화를 공개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지만, 지갑 소유자나 거래 목적까지 곧바로 확인해 주지는 않는다.
GPS는 최근 70%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8만 달러 수익은 확정 수익이 아니라 미실현 손익이며, 레버리지 포지션은 가격이 반대 방향으로 움직일 경우 손실도 확대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