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코어(MemeCore) 핵심팀 구성원이 나스닥 상장사 제로스택(ZeroStack)과 10억 달러(약 1조4120억원) 규모 전략 거래를 맺었다. 밈코인 생태계 프로젝트가 미국 공개 자본시장과 접점을 넓히는 구조다.
오데일리는 밈코어가 19일 오후 2시33분 한국시간 공지를 통해 관련 자산을 제로스택에 출자하고, 그 대가로 제로스택 지분과 사전예약 워런트(pre-funded warrants)를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제로스택은 나스닥에서 ZSTK 티커로 거래되는 가상자산 인프라 자산관리 회사로 소개됐다.
거래 목적은 밈코어 생태계와 미국 공개 자본시장의 연결 강화다. 밈코어는 이번 협력이 밈 경제 생태계, 탈중앙화 AI 애플리케이션, 디지털자산 인프라를 더 긴밀히 묶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거래 대상 자산의 종류와 지분율, 완료 조건, 의결 절차 등 세부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밈코어는 '밈 2.0' 경제를 겨냥한 레이어1 블록체인을 내세우고 있다. 밈코어 문서는 밈코어(M) 토큰을 메인넷 수수료, 스테이킹, 생태계 보상, Proof of Meme 합의 구조에 쓰이는 네이티브 토큰으로 설명한다. 앞서 본지는 [밈코어 크로스체인 브리지에서 담보 자산이 잠기지 않은 상태로 약 10억 개의 엠이 발행됐다는 보도](https://www.tokenpost.kr/news/cryptocurrency/393224)를 전한 바 있다.
제로스택은 올해 1월 플로라그로스에서 사명을 바꾸고 나스닥 거래명을 ZSTK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당시 AI 중심 자산관리 전략과 0G 디지털자산 투자를 전면에 내세웠다. 3월에는 1억700만 달러(약 1511억원) 규모 가상자산 금융 거래를 발표했고, 7월에는 해당 거래 종결과 0G 토큰 취득을 공시했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밈코인 기반 레이어1 프로젝트가 상장사 지분과 워런트를 받는 방식으로 자본시장과 연결된다는 점이다. 제로스택 공식 뉴스룸에는 19일 기준 밈코어와의 10억 달러 거래 발표가 올라와 있지 않았다. 거래 구조와 완료 조건은 양측의 추가 공시나 공식 발표로 확인될 예정이다.
사용한 출처: Odaily 원문, ZeroStack 2026년 뉴스룸, ZeroStack 3월 31일 발표, MemeCore 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