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유로존 7월 물가 2.9%, 에너지가 밀어올렸다

프로필
정민석 기자
댓글 0
좋아요 비화설화 0

유로존 7월 소비자물가지수 확정치가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했다. 에너지 물가 상승률은 10.3%로 6월보다 확대됐다.

 전기계량기와 유로화가 놓인 식탁 / TokenPost.ai

전기계량기와 유로화가 놓인 식탁 / TokenPost.ai

유로존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확정치가 전년 동월 대비 2.9% 오르며 6월보다 상승 폭을 키웠다. 에너지 물가가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이며 전체 물가를 밀어 올렸다.

유럽연합(EU) 통계기구 유로스타트(Eurostat)에 따르면, 유로존 7월 CPI 확정치는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했다. 6월 상승률 2.8%보다 0.1%포인트 높고, 앞서 나온 예비치와 같은 수준이다.

식품, 에너지, 주류, 담배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5% 올랐다. 근원 물가 상승률도 6월 2.4%에서 0.1%포인트 높아졌다.

근원 CPI는 변동성이 큰 품목을 제외해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는 지표다. 전체 CPI가 에너지나 식품 가격에 흔들릴 때 중앙은행과 시장은 근원 지표를 함께 확인한다.

품목별로는 에너지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에너지 물가는 7월 전년 동월 대비 10.3% 뛰어 6월 8.5%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다.

서비스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3.3% 올랐다. 서비스 물가는 임금과 내수 흐름이 반영되는 비중이 커 물가 압력의 지속성을 가늠하는 지표로 함께 활용된다.

이번 확정치는 앞서 공개된 예비치 흐름을 확인한 수치다. 본지는 앞서 유로존 7월 물가 상승률 예비치가 2.9%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확정치에서도 전체 물가와 근원 물가가 모두 전달보다 0.1%포인트씩 높아졌다. 물가 둔화가 일직선으로 이어지지 않는 모습이다.

최근 주요국 물가 지표는 방향이 엇갈렸다. 영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도 전년 동월보다 2.9% 올랐지만, 미국 7월 CPI는 전년 대비 3.4%로 6월보다 낮아졌다.

유로존 물가 지표는 한국 투자자에게도 유로화, 달러, 국채금리, 위험자산 심리를 함께 보는 참고 지표다. 다만 이번 유로존 CPI 확정치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가격에 미친 직접 영향은 별도로 확인되지 않았다.

유로스타트는 유로존 CPI 확정치에서 예비치와 같은 2.9% 상승률을 제시했다. 다음 물가 판단은 에너지 가격 흐름과 근원 물가의 추가 변화를 함께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앱 아이콘

토큰포스트가 새로워졌어요!

앱 출시 기념 이벤트에 참여하고 선물도 함께 받아가세요!

디센트 S 지급

디센트 S 지갑 카드형 하드웨어 월렛

추첨 20명
커피

커피 쿠폰 모바일 쿠폰 1매

선착순 1,000명

많이 본 기사

alpha icon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