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가 B2B 전용 'TBK(The Born Korea) 소스)'를 앞세워 미국 외식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현재 시세 기준 더본코리아는 1만5970원으로 전일 대비 13.34% 오르고 있다. 기사에서 언급된 미국 시장 확대 기대가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핌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TBK 소스를 중심으로 해외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백종원 대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현지 식당을 찾아 김치분말소스, 양념치킨소스, 갈비양념소스 등 11종 TBK 소스를 활용한 메뉴를 소개하고 제품 공급과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더본코리아는 미국과 캐나다, 태국, 대만, 중국 등에서 현지 식품·유통기업과 TBK 소스 공급을 협의해왔다. 최근에는 협력 대상을 현지 외식업체로 넓혀 북미와 태국에서 공급 범위와 유통 방식, 메뉴 적용 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에서는 이번 소식이 단순 수출을 넘어 현지 외식업체 대상 B2B 공급 확대 가능성을 부각하며 투자심리 개선 재료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더본코리아는 각종 논란으로 주가 변동성이 컸던 만큼, 이번 해외 사업 확장 소식이 실적 기대를 다시 자극하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