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P는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및 수자원 관리 노력 등을 평가해 투자자와 금융기관 등에 매년 공개하는 글로벌 비영리기구의 프로젝트다.
LG이노텍은 이번 수상으로 3년 연속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 우수기업, 5년 연속 물 경영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LG이노텍은 2021년을 ESG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박차를 가해왔다. 지난해 LG이노텍은 ESG 비전체계를 새롭게 수립했고, 이사회 내 ESG 최고 심의기구인 ESG위원회, 전사 ESG 추진 조직인 ‘ESG Committee’ 등을 활발히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E(환경)분야에서 LG이노텍은 ‘환경영향 제로(Zero)화’를 목표로 온실가스 저감 및 수자원 절약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경영 활동을 펼쳐왔다.
먼저 태양광, 폐열 스팀 등 신재생 에너지 도입 확대 및 고효율 생산 설비 도입 등을 통해 2020년 에너지 비용을 50억 원 이상 절감했다. 같은 해 온실가스 배출량은 2019년 대비 11% 줄였으며, 총 절감량은 약 4.5만t(톤)에 이른다.
지난해부터는 한국전력의 ‘녹색프리미엄제(기업이 추가 요금을 내고 재생 에너지로 생산한 전기를 사용하면 재생 에너지 사용 확인서를 발급해주는 제도)’에 참여하는 등 재생 에너지 사용을 꾸준히 늘려오고 있다.
수자원 역시 재활용 설비 투자를 확대하고, 용수 사용을 원단위로 관리하는 등 체계적 관리를 통해 2020년 물 사용량을 2019년 대비 7% 가까이 줄였다.
이와 함께 자원순환을 위해 폐유리, 폐합성수지, 폐수 슬러지(폐수처리 및 정수과정에서 발생하는 침전물)등을 재사용하는 등 버려지는 원자재를 최소화하고 있다.

토큰포스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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