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은 투자의 가장 큰 장애물이다.
-존 템플턴-
프로 투자자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이기는 횟수가 아니라 지는 크기다. 프로는 질 때 작게 지고, 아마추어는 질 때 크게 진다. 손절 라인을 지키는 것 하나만으로도 패배의 크기를 극적으로 줄일 수 있다.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면 시장이 제어한다.
존 템플턴(John Templeton, 1912~2008)은 '역발상 투자의 대가'로 불리는 글로벌 투자의 선구자다. 템플턴 그로스 펀드를 통해 38년간 연평균 15%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1939년 2차 세계대전 직전 모두가 패닉에 빠져있을 때 미국 주식 104개를 한꺼번에 사들인 일화는 투자 역사의 전설이 되었다. '최대 비관론의 시점에서 매수하라(Buy at the point of maximum pessimism)'는 원칙을 평생 실천하며, 공포가 지배하는 시장에서 가장 큰 기회를 찾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