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ENPOST

러시아 중앙은행, 가상자산 사업자 9곳 첫 등록

토포AI로 이 기사 더 깊이 읽기

러시아 중앙은행이 디지털 예탁기관 5곳과 가상자산 교환업체 4곳을 등록했다. 새 규정 아래 등록된 첫 사업자 명단으로, 이들은 거래 기록 규정을 따르고 2027년 9월 1일까지 관련 법률에 맞춰 영업을 정비해야 한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10월 6일 디지털 예탁기관 등록부에 5곳, 디지털 통화 교환업체 등록부에 4곳을 올렸다. 이번 명단 공개에 앞서 러시아 중앙은행은 등록 절차를 마련하고 관련 규정을 발표했다. 등록 사업자들은 9월 1일 발효된 디지털 통화·디지털 권리 법률의 경과 규정에 따라 금융시장 진입을 허용받았다.

두 등록부는 사업 기능이 다르다. 디지털 예탁기관은 가상자산과 디지털 권리의 기록·이전을 지원하고, 자산이 기록된 주소 식별자에 대한 고객 접근을 제공할 수 있다. 교환업체는 조직화된 거래소 밖에서 자기 명의와 계산으로 디지털 통화를 사고팔 수 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등록 사업자에게 거래·운영 기록 규정을 적용한다. 이들은 2027년 9월 1일까지 관련 법률에 맞춰 영업을 정비해야 한다. 등록 자체가 모든 가상자산의 결제·거래를 허용하거나 시장 규칙을 완성했다는 뜻은 아니다.

중앙은행은 9월 24일 디지털 예탁기관과 가상자산 거래소, 디지털 금융권 발행 정보시스템 운영자의 등록 절차를 발표했다. 요건에는 경영진과 일부 임원의 자격, 제출 서류, 중앙은행의 심사 절차가 포함됐다. 기존 사업자에게는 간소화된 등록 절차도 마련됐으며, 이번 첫 명단은 디지털 예탁기관과 교환업체에 한정됐다.

미국에서는 디지털 자산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의 상원 심의 절차가 표결을 통과하지 못했다. 상원은 9월 15일 심의 개시 절차를 표결에 부쳤지만, 가결에 필요한 60표를 얻지 못했다.

크립토포테이토는 법안이 디지털 자산별 규제 관할을 정하는 틀을 마련하려 했으며, 윤리 조항과 투자자 보호 등을 둘러싼 이견이 표결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도했다. 러시아에서는 등록 사업자들이 2027년 9월 1일까지 법률상 요건에 맞춰 영업을 정비해야 한다.

오늘의 스탬프0명이 오늘 찍었어요

댓글0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