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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시세브리핑] 일부 강세 포지션에 시장 소폭 상승...비트코인 1만6200달러 후반대
2022.11.29 (화) 11:30
암호화폐 시장이 안정을 찾으면서 소폭 상승하고 있다.
29일 오전 11시 기준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66% 상승한 1만6259달러(한화 약 218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72% 오른 1176.58달러(한화 약 157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들도 상승하고 있다. XRP(XRP) 1.89%▲ 도지코인(DOGE) 4.76%▲ 카르다노(ADA) 1.83%▲ 폴리곤(MATIC) 1.48%▲의 움직임을 보였다.
한편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20.00% 상승한 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8229억달러(한화 약 1104조원)를 기록했다.
사진=암호화폐 시세 / 출처 토큰포스트마켓
2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 바닥가는 1만5500달러 미만일 수 있다"면서도 "현재 데이터는 일부 거래자들이 강세로 돌아섰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비트코인이 1만6700달러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있고, 1만5500달러가 최종 바닥인지도 불확실한 상황이지만 비트코인 고래(대형) 투자자와 시장 조성업체들이 계속해서 롱(강세) 포지션에 레버리지를 추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전문 거래자 투자 흐름을 보여주는 마진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급락한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오케이엑스 거래자의 스테이블코인/비트코인 마진 대출 비율은, 3개우러 최고 수준인 34까지 올랐다. 이는 전문 거래자들이 강세 포지션에 대한 레버리지를 늘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강세·약세 포지션 비율도 바이낸스에서 1.00에서 1.05, 후오비에서 1.01에서 1.08로 높아지는 등 거래자들이 강세 포지션에서 레버리지를 계속 추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29일 기준 36.54를 기록하며 '공포'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두나무 공포-탐욕 지수 / 출처 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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