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 유니버스 신규 밈코인 '이블 페페', 일주일도 안되어 50만 달러 가까이 모금… 빠른 사전 판매 속도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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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 페페 지지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신규 프로젝트가 등장했다. 이블페페(Evil Pepe, $EVILPEPE)는 페페의 악마 버전으로 화요일에 사전 판매를 시작한 후 50만 달러 가까이 모금했다.

프로젝트팀은 사전 판매에서 전체 토큰 공급량 66억 6,666만 6,666 토큰 중 90%를 판매하여 대략 200만 달러의 시가 총액으로 상장할 예정이다.

사전 판매는 목표 모금액 199만 6,000달러를 달성하거나 9일 이후에 종료된다.

이블페페가 코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로 떠오른 이유는 비단 페페 밈 테마 때문만이 아니다. 프로젝트팀은 떠그라이프($THUG), 스폰지밥($SPONGE) 등 올해 핫한 밈코인을 연달아 출시했던 베테랑들로 알려져 이블페페도 비슷하게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프로젝트 팀은 “공격적인 마케팅 계획에 따라 이미 주요 암호화폐 매체 및 인플루언서와 제휴를 맺어 커뮤니티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악해도 커뮤니티는 소중하게 챙기는 $EVILPEPE

이블페페는 악마 같이 투자자의 귀에 속삭이는 모습도 있지만, 투자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마음도 있다. 토큰노믹스를 보면 전체 토큰의 90%를 공개 사전 판매로 할당했으며 나머지 토큰도 유동성 공급을 위해 한 달 동안 DEX에 예치된다. 개발팀에 따로 분배된 토큰이 없어 러그 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있다.

사진 = 이블페페 토크노믹스 / 이블페페

이블 페페는 목표가 시가 총액 1억 달러라고 명확하게 밝혔다. 해당 목표 달성 시 사전 판매 투자자는 50배의 가치 상승을 경험하게 된다. 물론, 이블페페의 선조 격인 원조 페페 코인(PEPE)이 단기간에 거둔 성공을 보장할 수는 없다.

하지만 2023년 밈코인 부흥기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페페 코인 유니버스에 등장한 새로운 밈코인의 성과를 주목할 만한 가치는 충분하다. 밈코인의 특성인 고위험 고수익을 감안하여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투자로 즐거움을 노리는 것이 좋다.

[본 콘텐츠는 토큰포스트 기사와 관련이 없는 업체 보도자료입니다.]